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체육연맹(회장 박춘근)에서는 오는 14 ~ 15일 양일간 제4회 돌하르방배 전국 농아인볼링ㆍ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팬코리아볼링장과 제주시복합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전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남녀 볼링 12명, 게이트볼 4개팀 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볼링, 게이트볼 2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전국 대회이며, 볼링 종목에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에서 8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게이트볼종목은 전국 3개 지역 120명이 출전한다.

박춘근 제주도농아인체육연맹 회장은 "고령화되는 농아인들의 스포츠로 볼링과 게이트볼은 백세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스포츠 종목이기 때문에 저변 확대와 선수 발궁에 힘쓰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