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이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야간 한국문화학교(초급1)'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홍성직)와 연계해 직장생활로 한국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체류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한국 문화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 1단계 과정을 학습할 예정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총 30회기로 진행된다.

센터는 이외에도 (재)오리온재단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50회기로 '한국어교육(직장인반-초급2)'가 주 2회 저녁 2시간씩 운영 중에 있다. 자체사업으로는 한국어교육(주간반-기초 40회기, 주간반-초급 40회기)이 총 80회기로 진행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체류이민자들이 한국 문화 및 생활언어를 익히고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빠르고 원활한 적응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문의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T.064-782-9301)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