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은 지난 3~4일 1박 2일간 뉴코리아유스호스텔에서 제주시 지원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50명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행복한 동행' 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통합캠프는 2001년부터 제주시의 지원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 진행했다.

도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재학중 인 청소년 70여명이 상호지지 작용을 통한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갖기 위해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통합캠프 프로그램은 대한인명구조협회 심폐소생술안전교육, 웃음치료, 카약체험, 곶자왈 둘레길 체험, 하바플라리움&석고타블렛 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강석봉 관장은 “올해로 17회째 맞이하는 통합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서로간의 긍정적 소통경험을 통한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자신감 심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비장애 청소년에게는 다름이 차이를 인정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