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회 정보보호의 날'기념행사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호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정보보호의 날은 지난 2009년 7월에 발생한 '7.7 DDoS 공격'의 경각심을 높이고 범 국민적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정보원·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정보보호의 필요성 및 중요성 등 정보보호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관심도를 높여 대국민 정보보호 생활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보보호 발전에 유공이 많은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대표 홈페이지 대상,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인증 획득, ▲공공 및 유관기관 등 13개 기관과 제주지역보안협의회를 구성 도민의 안전한 사이버보안 환경 조성을 위한 제주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 등 개인정보보호 및 대국민 정보보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뤄진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ICT융합담당관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등 제주도의 안전한 사이버 환경조성과 사회전반에 범국민적 정보보호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