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모든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여 물질적인 도움과 보유하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하여 최상의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보다 행복지수와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것은 또 무엇이 있는가를 찾아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오늘에 우리의 과제와 숙제는 아닐까?

최근에 우리 시에 소재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 위하여 방문할 기회가 있어, 시설 관계자의 안내와 함께 각종 시설을 견학하면서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장애인종합복지관하면 이용자를 장애인으로만 제한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상기 시설은 일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시설 이용자의 비중이 장애인 60%, 비장애인 40%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분들은 주로 주변에 있는 비장애인인 경우가 많다. 비장애인들을 장애인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여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더 효과적인 성과를 얻고 있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소 집에만 있는 장애인들을 정성스럽게 공연장까지 모셔 공연을 관람토록 하면 그 자체에 깊은 감동을 받고 그 깊은 감동이 장애인들의 행복지수를 높게 하고 그러면 장애인의 복지도 높아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시에는 행복나눔푸드마켓이 한 군데 있다. 지정된 어려운 분들이 격년제로 1달에 1회 진열된 상품 중에 무상으로 5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행복나눔푸드마켓에 진열되는 물품은 대부분, 시민들이 기부해 주는 물품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감동과 행복이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