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시민연대 문화공간 프로젝트 <story 와봔 7월 공간 상시전시> 두 번째 초대 작가는 고경대 사진작가이다.

고경대 사진작가는 2011년부터 그의 아버지 故고영일 사진작가가 담았던 1960~1970년대의 사진 속 제주의 동일한 장소를 찾아가 동일한 앵글로 현재의 모습을 담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그 작업의 결과물들과 아버지 고영일 작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묶어낸 사진집 고영일-고경대 제주 사진집 ‘이추룩 변헌 거 보염수과? 1960-2017'를 발간하고 서울과 제주시에서 사진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그 작업의 결과물 중에 서귀포를 담고 있는 사진들을 전시함으로써 서귀포 시민들에게 과거의 서귀포와 현재의 서귀포의 변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준비한 자리다.

또한 작년 전시 이후에도 그 작업의 과정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그 결과물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 크다.

7월 21일(토) 오후 2시 오픈 행사에는 故고영일 작가와 관련된 영상과 노동의 새벽의 작곡가 최창남님의 작은 공연도 예정돼 있다.

문화공간 story 와봔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문화예술인들, 특별히 서귀포의 문화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올해 3월부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3월 첫 프로그램은 ‘여성 ! 세상을 선택하는 힘’이란 주제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초청강연을 가졌고 4월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서귀포 지역에 적을 두고 활동 중인 정미숙 사진작가 ‘색, 삶의 결이 되다’ 초청전시회를 가졌다. 6월 지방선거로 인해 잠시 쉬었던 와봔 프로그램은 7월 14일(토) '2018 조성일 밴드 초청 SUMMER CONCERT'와 7월 21일(토)~8월4일(토) 고영일 –고경대 서귀포 사진전 '이추룩 변헌 거 보염수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공간 STORY ‘와 봔’ 7월 상시전시 초대전>

고영일 - 고경대 서귀포 사진전 '이추룩 변헌 거 보염수과?'

나. 일 시 : 2018 7월 21일(토) ~ 8월 4일(토)
7월 21일 (토) pm 2시 전시 오픈식
다. 장 소 : 서귀포 시민연대 문화공간 story 와봔
라. 주 소 : 서귀포시 일주동로 8660 농협 건물 지하 1층
마. 입 장 료 : 무 료
바. 문 의 : TEL 064 ) 762 – 0615 , 와봔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