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6.13지방선거일인 13일, 제주도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30분부터 제주시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개표는 13일 일반투표와 지난 8~9일 사전투표, 거소·재외 투표 등 모든 개표가 순차별로 집계하고 최종 개표마감은 14일 오전 5~6시쯤이 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당선자 향배는 빠르면 밤 10시30분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상파 방송3사는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 50.3%,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41.8%를 기록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의 경우는 이석문 후보 52.6%, 김광수 후보 47.4%로 조사됐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투표에 나선 제주도 유권자는 총 35만1,1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도 투표율 65.9%로 전라남도 69.3%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할만큼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