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화면 캡쳐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원희룡 후보 선거사무소에 모인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제주도지사 선거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소속 원희룡 후보 50.3%,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41.8%를 기록했다.

   
                                            KBS 방송 화면 캡쳐
   
13일 오후 6시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를 보고 환호하는 제주도교육감 이석문 후보 선거사무소 상황

제주도교육감 경우는 이석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 이석문 후보는 52.6%로 발표봬 김광수 후보(47.4%)를 5.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석문 후보의 5.2%p 우세로 출구조사가 나오자 이석문 캠프는 환호성이 터졌다. 현장에 나와 TV를 지켜보는 지지자들은 "이석문"을 연호하며 축제장이 됐다.

그러나 이석문 후보의 우세는 단순한 출구조사로, 실제 투표결과로 이어질지는 개표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석문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에 따른 소감'을 통해 "저를 지지해준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도 "경합 속 우세기 때문에 결과를 속단하지 않고 차분히 개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선관위측은 지방선거 당선자 윤곽이 빠르면 이날 밤 10시30시쯤 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후보자들의 개표가 박빙으로 흘러갈 경우는 새벽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