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36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4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노란 물결이 넘실되는 유채꽃밭 뿐만 아니라, 유채꽃퍼레이드,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 도립무용단과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유채꽃가요제, 청소년페스티벌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해녀·허브 향초 만들기, 유채기름짜기, 유채꽃화관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 및 가시리 둘러보기 VR체험 및 짧은갑마장길 걷기와 같은 가시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조랑말박물관에서 이뤄진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 상영과 북콘서트, 유채꽃 광장에서의 마임과 저글 공연, 버스킹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즉석 노래자랑도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현덕준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장은 2019년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는 더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며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축제관계자 및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