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허현국)에서는 4월 11일 ‘탐라 선인들의 다문화’를 주제로 다문화 정책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 역량강화 연수는 질토래비(길안내자) 문영택 선생님의 강의로 다문화사회를 이룬 제주역사문화의 원류를 찾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역사 문화적으로 제주는 글로컬(global+local) 사회, 다인종의 용광로 제주, 제주에서 바다로 세계로 나간 사람들 등의 소주제를 통해 탐라선인들의 다문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예전부터 우리는 ‘다문화인’이었음을 느끼게 되었고 ‘지역색을 살린 다문화 핵심역량 강화 수업’ 구안‧적용 및 지역색을 살린 다문화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색을 살린 다문화 핵심역량강화 수업을 통해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해 세상을 품는 아이들을 키우는 다문화 정책연구학교 운영의 방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