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나비가 연대 수요시위를 통해 다시금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 목소리를 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 대학생, 청년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이하 제주평화나비)는 14일 낮 12시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서 수요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

13일 제주평화나비에 따르면 시위는 ▷주최측 발언 ▷희망 노래공연 ▷자유발언 ▷춤 공연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평화나비측은 일본 정부를 향해 국가적 책임 인정과 공식사과, 법적 배상 등의 목소리를 높힐 계획이다. 또 한국 정부에는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10억엔 반환 추진 등 촉구에 나선다.

제주평화나비 관계자는 "일본정부는 여전히 피해자 중심 해결 원칙을 져버리고, 2015년 한일합의를 불가역적 해결이라고 한다"며 "과거사를 숨길 뿐 반성의 기색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일본구 성노예제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 문제 해결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