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재복)는 지난 12일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남원읍 등에 따르면 대한노인회남원읍분회(회장 고병주) 등 6개 단체와 체결된 이날 협약은, 더불어 행복하고 착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진행됐다.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는 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복지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인 사업은 ▶ 어르신 생활 활력소 충전 '100세 청춘, 실버만세' ▶ 읍민 화합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화합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거동불편자 세탁 지원 ▶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승마체험교실 ▶ 홀로사는 노인·장애인가구 밑반찬 지원 ▶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 거동불편가구 낙상사고 예방 맞춤형 지원 ▶ 어려운 이웃 SOS 긴급자금 지원 등이다.

남원읍 관계자는 "'2017년 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로 조성된 1억7000만원의 자체 복지재원을 활용해 행복만들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철환 남원읍장은 "지역주민의 정성어린 모금액으로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체감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는 대한노인회남원읍분회(회장 고병주),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익), 제주남원로타리클럽(회장 김문용), 남원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정문순),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창혁), 남원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순) 등 6개 단체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