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번째> 김순희 대표이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8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왔다.

12일 공동모금회의에 따르면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오현개발 김순희(57. 여) 대표이사가 1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은 김순희 대표이사는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김 대표이사는 도내 86번째이자 전국 1812번째 회원이 됐다.

김 대표이사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가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월 ㈜오현개발을 설립한 김순희 대표이사는, 도내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무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나선바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007년 12월 설립됐고,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가 가입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