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안덕지역 18개 어린이집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9일 오후 2시 대정읍 소재 서귀포서서부종합사회복지관 2층 사랑방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사랑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상호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정·안덕지역 어린이집 단체 회장인 대정어린이집 송월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정·안덕 지역에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자리 잡음으로써 자부심을 갖게 됐고, 어린이집과 협업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웃사랑 공동체’를 미션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귀포시 안덕·대정지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선별검사 및 언어검사를 지원한다. 검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 복지관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또한 18개 어린이집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