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13일 오전 9시 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일 첫째 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장애인 및 서민들을 찾아가는 첫 행보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탐라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비롯한 복지관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애인, 장애인 부모들과 함께 복지정책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박 후보의 복지정책을 설명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제주시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번영회 임원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및 구제주대병원의 대학 유치 등 구도심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한편,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제주의 지나간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설계하는 그런 2018년도 6.13지방선거"라면서 "차분히 준비해 반드시 승리해서 제주도 다운 편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