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는 13일 오전, 교내 컨벤션홀에서 '제2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20개 학과 663명의 졸업생들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올해 처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은 간호학과 24명이 졸업했다. 

사회복지학과, 관광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졸업생 27명이 4년제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를 받는 등 지금까지 총 2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관광대측은 설명했다.

최고령 졸업자는 강춘화씨(1944년생)으로 지난 2016년 사회복지과를 입학했다. 낮에는 밭일을, 저녁엔 학교를 다니면서 졸업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성규 총장은 "졸업은 앞으로의 꿈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며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