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들이 전시회 수익금을 요양원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사진과 사람’(서정희 대표사진작가)은 소속 사진작가들이 전시회에서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서귀포 소재 노인전문의료요양원 자미성(원장 이평현·전 제주해양경찰청장)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는 지난해 연말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서귀포 안덕면 카페루나에서 정기사진전을 개최해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다.

참여작가는 김선주, 김성은, 문지숙, 류해상, 서정철, 서정희, 신준철, 이경숙, 이서용, 이승부, 정혜원, 하영삼, 홍미란, 황영훈 등이다.

서정희 작가는 “연말연시에 소속 사진작가들과 함께 좋은 뜻을 펼쳐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제주를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기부행사도 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 작가는 오는 4.3 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관련 사진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소속작가들과 함께 미국 LA에서 아름다운 제주 사진전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