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덕중학교(교장 김종희)는 25일 오전 10시 학교 정행관(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특히, 졸업생 70명 중 80%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 등 동문과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장학금 수여 열기는 10여 년부터 지속돼 왔다.

3년 개근상을 포함해 교내상과 교외 표장장 등 수상 학생도 전체 졸업생의 90%가 넘는다.

한편 안덕중은 지난 1년간 「바른 인성과‘꿈 너머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창의인성교육, 문화예술 감성교육,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에 역점을 둔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17 전도 학생풍물대회 최우수상, 2017 전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줄넘기 부문 연속 2회 남녀 동반 우승과 제주 대표로 전국 대회 남녀 동반 출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안덕중 관계자는 "2018학년도에도 혁신학교(다혼디 배움학교) 운영과 자유학년제 시범운영 등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