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숙 제주보훈청 주무관이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소외된 도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년간 모은 저금통 후원금 106만1,020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연말이면 돼지저금통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는 강은숙 주무관은 1993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 아동 가정에 매달 정기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구호활동과 상품권 및 개인 성과포상금 지원 등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현재 제주도청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존셈봉사회의 회장으로서 활발한 나눔봉사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강은숙 주무관은 “1년 동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아이들에게도 기쁨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꾸준히 저금통을 채워왔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겨울철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