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한경센터(관장 안원식)는 29일 '어르신은 이야기 꾼, 탐라마술사’ 사업 종강식을 가졌다.

‘탐라마술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탐라마술사’ 사업은 문화적 욕구와 흥미를 가진 한경지역 내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참여 어르신들이 마술교육을 통한 자기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역축제를 통한 공연 및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마술교육 이수해 한국교육마술협회(K.E.M.A)에서 발급하는 시니어교육마술 전문강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은 이 사업의 강사로 활동한 한국교육마술협회 제주지부 선동현 지부장이 종강식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탐라마술사’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탐라마술사 활동은 삶의 활력소였다. 마술교육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고, 공연을 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꼭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