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총동문회 골프동호회(회장 정양의·14회) 회장 및 선수·임원들은  11일 모교인 서귀포여고(교장 이승국)를 찾아 교장실에서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귀포여고동문회골프팀은 지난 9월 12일 경북 상주CC에서 치러진 SBS골프 주최 ‘2017 키움증권배 여고동창 골프최강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받은 상금 300만원을 해외교육문화연수 기금으로 써달라며 쾌척했다.

이번 대회 기간에 서귀포여고학생회와 총동문회는 ‘우리는 양지인, 우리는 한마음’ 동영상을 제작해 SNS로 응원에 동참했다.

김정열(12회) 감독은 “경기에서는 작년에 이어 준우승을 하게 돼 아쉽지만 선후배의 우정만큼은 전국 우승감이었다. 내년에는 기필코 우승해 후배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