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 ‘명품탈춤 <천하제일탈>’공연을 14일(토)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마련한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다.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젊은 이수자 2인이 주축이 되어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켜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공연은 다양한 지역의 탈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봉산, 강령, 고성, 안동 네 지역의 춤을 한 자리에 모아 주요 등장인물의 춤과 해설 그리고 재담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관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