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만 본부장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문화예술 창작융자 지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과 협약을 맺고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필요한 자금지원 등 공공성이 강한 여신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대출은 도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1억원 범위 내에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정기간 동안 원금만 상환하는 무이자 지원제도다.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재단에서 추천 등 업무관리를 하며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서를 발급하고 농협은행에서 융자지원을 하는 방식이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수 있도록 「제주비엔날레 2017 투어리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교통비와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은행 객장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메세나운동을 2014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영업점별로 대표문화를 발굴·지원하여 문화가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는 등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정을 쏟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문화와 예술이 없는 삭막한 사회에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주민의 감성을 자극하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