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영화제(권범 이사장)는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을 유랑극장으로 선정해 오는 9일(토) 오후 7시 에릭 라티고 감독의 <미라클 벨리에> 상영회를 개최한다.

<미라클 벨리에>는 <빌리 엘리어트>를 뛰어 넘는 감동 드라마로 극찬 받으며, 프랑스 자국 내 2015년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꾸밈없는 연기와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한 노래로 프랑스 관객 733만 명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라클 벨리에>는 가족 중 유일하게 청각장애가 없는 소녀 폴라(루안 에머라)가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견한 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그려내 돌풍을 일으켰다. 청춘의 꿈과 가족애을 밀도 높게 다룬 이 작품은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골고루 갖춘 수작이다.

우도주민 가족들의 참여로 이루어질 <미라클 벨리에>는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전계수 영화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희봉이 화면해설 서비스를 하게 돼 우도 주민의 영화 관람 체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관람을 원하는 우도 주민은 선착순 무료입장 가능하다. 참가문의 064-748-0503(제주영화제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