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과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학장 이광진)은 11일 오전 제주도의 미술문화 진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제주도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미술관이며,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은 제주도 유일의 미술학과가 포함된 학부로서 순수함과 창작의 열정을 가진 차세대 예술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주도의 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오는 9월2일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기간 중 '조경프로젝트'에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교류사업 ▲창작·전시 프로그램 협력 및 교류사업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교류사업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업 등이다.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올해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미술제 '제주비엔날레 2017'참여 경험이 향후 제주 미술인으로 활동할 학생들의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도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미술관으로서 미래 제주예술인 양성 및 미술문화 진흥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운영팀 ☎064-710-4262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