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11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민자 조기적응 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한국사회 이해과정) 기본 및 심화과정’을 종강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ㆍ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법무부가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0~5단계 교육과정(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을 이수한 이민자에게 국적취득과 체류허가 등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인 한국사회이해 기본(영주용 50시간) 및 심화과정(귀화용 20시간)을 이수한 이민자들은 오는 22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종합평가 시험에 합력하면 영주권 또는 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국적취득 상담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741-5446), 사회통합프로그램 상담은 거점운영기관(제주이주민센터, 712-1141)과 제주시 동부지역은 일반운영기관(구좌읍 이주여성센터, 782-9301)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는 8월에 3단계 개강 계획이며 "이민자들이 영주권 및 국적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