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재두)는 오늘(20일)부터 2주간 '제231기 신임경찰과정 관서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관서실습에 나서는 교육생은 해기사 특채 6명, 의경특채 5명, 한정운용 특채 1명 등 총 12명이다.

이들 교육생은 경비함정과 안전센터 실습을 오가며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 2013년 해경의무경찰순경으로 전역해 4전5기 끝에 특채로 순경시험에 합격한 강남혁(27. 서귀포 화순리)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마친 후 서귀포해경서에서 근무하며 지역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생과 대화의 장 시간을 마련한 이재두 서장은 "교육생이라고 하더라도 준공무원인 만큼 항상 주변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실습기간 동안 다양한 노하우를 배워,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유능한 해경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