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읍면과 동 지역의 주거 및 상업, 공업 지역을 제외한 지역이 해당되나, 동의 주거지역 중에 특별법에 따라 농어촌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지역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8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사업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415동으로 농어촌 지역 거주자나 이주 예정자로서 신축이나 증축, 리모델링이 예정된 경우에 한한다.

  대상은 면적 150㎡ 이하의 주택으로 동일 필지내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혼합된 경우는 제외된다.

  융자금은 최고 2억원으로 금리는 고정금리(2%)와 대출시점에서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금리인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방법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두 가지다.

  더불어 주거전용면적이 100㎡이하인 경우에는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가 면제되는 세금감면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