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무료음성통화 보이스톡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보이스톡은 채팅방에서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는 중에 실시간으로 음성대화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mVoIP기반의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전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서버 부담과 네트워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직접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최저 수준의 데이터 사용량으로 높은 음질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톡은 카카오톡 최신버전 아이폰 v2.9.0, 안드로이드 v3.2.1(안드로이드 OS 2.0이상)으로 업데이트한 사용자끼리 사용할 수 있다.

보이스톡을 우선, 카카오톡을 업그레이드 한 뒤 ‘설정’에 있는 ‘보이스톡 날개 우선적용 신청’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보이스톡 요청 방법(카카오톡 블로그 캡쳐)
   
보이스톡 요청 방법(카카오톡 블로그 캡쳐)

보이스톡을 실행하려면 채팅창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보이스톡 요청' 하기를 선택하거나 미니프로필의 '보이스톡' 으로 요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카카오측은 “보이스톡은 일반전화가 아닌 '음성채팅'으로 카톡 메시지처럼 요청이 오기 때문에 무작정 친구에게 보이스톡을 요청하면 연결이 안될수가 있다”며 “친구가 보이스톡을 받을 상태가 됐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